[속보] 법원, 윤석열 '2개월 정직' 집행정지 심문…24일에 속행

입력 2020-12-22 16:29
수정 2020-12-22 16:39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처분 집행정지 심문이 마무리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홍순욱 부장판사)는 22일 집행정지 심문을 마치고 24일 오후 3시 같은 법정에서 2차 심문기일을 열리고 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측과 법무부 측의 입장이 크게 맞서자 2차 심문기일을 열기로 한 것이다.

이날 심문은 오후 2시 시작해 약 2시간 만에 종료됐다. 윤 총장과 추 장관은 참석하지 않았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