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나솔라가 글로벌 K팝 플랫폼 어메이저의 첫 번째 라이브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어메이저는 블랙핑크, 몬스타엑스, 위너 등 많은 팀들의 커버댄스 챌린지 등을 개최하며 전 세계 K팝 팬덤들과 함께 성장해온 플랫폼으로, 해외 유저가 96%에 달한다.
어메이저 관계자는 최근 데뷔한 신인 루나솔라의 해외 팬들이 보여주는 높은 호응도를 고려해 이들을 첫 번째 라이브 서비스 파트너로 택했다.
할로윈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루나솔라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카펠라, 원 포인트 댄스레슨, 멤버별 매력 발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어메이저 O.X 퀴즈를 통해 루나솔라와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도 준비된다.
어메이저의 라이브는 기존의 스트리밍과 달리 스타의 모습을 일방적으로 바라보는 형식의 라이브가 아닌 유저들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양방향 서비스다. 게임의 룰과 사고방식을 접목시키는 게이미피케이션이 가미된 특별한 강점을 앞세워 어메이저 차별화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메이저와 루나솔라가 함께하는 할로윈 파티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어메이저 앱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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