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75만1000건…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

입력 2020-10-29 22:04
수정 2020-10-29 22:06

미국 노동부는 29일(현지시간) 지난주(10월 18일∼2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5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본격 시작된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전주 79만1000건에서 4만건 가량 감소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77만8000건)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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