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오늘(19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 오픈…"글로벌 팬들과 소통"

입력 2020-10-19 08:12
수정 2020-10-19 08:14


가수 선미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오늘(19일)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 합류 소식을 알렸다. 그 동안 음반 활동 시기 외에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왔던 선미의 ‘위버스’ 합류 소식에 국내외 팬들도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미는 지난 2019년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펼쳐진 첫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케이팝 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선미는 올해 OST ‘가라고’를 시작으로 싱글 ‘보라빛 밤(pporappippam)’, 박진영과의 듀엣곡 ‘When We Disco’ 등 선미다운 음악 활동과 ‘선미네 비디오가게’, ‘스튜디오 겟잇뷰티’, ‘싱 어게인’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는 등 국내 및 글로벌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모든 콘텐츠가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칠 수 있다. 전 세계 팬들간의 소통을 위한 특화 기능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버스’를 통해 선미는 글로벌 팬들에게 다양한 팬서비스와 더욱 친밀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퀸'으로 자리 잡았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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