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로 찍은 8K 영화 볼까…삼성전자 '언택트' 공개

입력 2020-10-16 12:59
수정 2020-10-17 01:23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QLED TV로 감상할 수 있는 8K(해상도 7680×4320) 화질의 영화 ‘언택트’를 16일 공개했다.

이 작품은 김지운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담당한 약 50분 길이의 로맨스 영화다. 주연은 배우 김고은 씨와 김주헌 씨가 맡았다.

서울 성수동과 연남동에 문을 연 삼성전자 8K 시네마(사진)와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