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52주 신고가 경신, 시장 다각화로 높아진 이익 안정성

입력 2020-09-07 09:24
수정 2020-09-07 09:26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시장 다각화로 높아진 이익 안정성
09월 01일 유진투자증권의 방민진 애널리스트는 세아제강에 대해 "2017 년까지 국내 강관사들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던 에너지용 강관(송유관, 유정용강관)은 유가 급락에 따른 수요 둔화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한국산에 수출 쿼터 부과)에 직격탄을 받음. 다만 위와 같이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가 에너지용 강관 부진에도 동사 실적에 하방 경직성을 가져오고 있음. 최근 이에 대한 재평가로 주가가 급등하였으나 하반기 실적이 안정화된 이익 레벨을 재차 확인시켜 준다면 추가 반등 여지가 있다고 판단함."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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