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0-09-02 09:36
수정 2020-09-02 09:38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5.6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7.2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5.9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2%, 75.7%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10.8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삼양패키징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3Q20 Preview: 저성장에서 고성장으로 - 한국투자증권, BUY(유지)
08월 26일 한국투자증권의 이도연 애널리스트는 삼양패키징에 대해 "100% 가동까지 3~4년 걸릴 것으로 예상했던 신규 아셉틱 4호기가 수요 강세로 1년도 안되는 기간에 가동률이 최대치에 도달했음. 코로나19와 같은 열악한 환경도 극복한 두드러지는 성장률임. 이에 따라 신규 5호기 투자도 결정되었고 내년 6월에 완공됨. 고가 음료를 타겟으로 함에 따라 아세빅 설비 중에서도 마진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