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노원구 상계동 벧엘교회서 4명 확진

입력 2020-08-31 17:00
수정 2020-08-31 17:02


서울 노원구는 상계5동 벧엘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노원구는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이 교회를 출입하거나 교회 관계자와 접촉한 사람은 보건소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

구는 교회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진담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다. 최초 전파 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