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즌팩토리, 몸캠피씽 영상제거 기술로 피싱 피해자들 구제 선도

입력 2020-08-26 15:03
수정 2020-08-26 15:06


오늘날 스마트폰의 보급화는 자연스럽게 관련 산업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이어졌으며 현대인의 삶에 많은 편리를 가져왔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의 발전과 콘텐츠 디지털화 등을 악용한 신종 사이버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큰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렇게 몸캠피씽 피해 상황을 인지한 즉시 최대한 빠르고, 침착하게 대응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여기서 디시즌팩토리는 이런 피해가 항시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24시간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IT기술을 통하여 영상들을 변형 또는 삭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당 업체는 피싱 피해자들을 위한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운영, 몸캠 피해자의 영상 유포 경로를 차단하고, 혹시 모를 유출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피해 확산을 막고 있다.

한편, 몸캠피씽 보안 업체 디시즌팩토리 관계자는 “몸캠피싱 조직으로부터 동영상 유포협박을 받고 있다면 즉시 전문적인 보안업체를 찾아야 한다”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송금 요구에 응하는 일은 없어야 하며 침착하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하였고 이 외에도 영통사기, 카톡사기, 해킹 등의 각종 사이버 범죄 대응 솔루션을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