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0-07-28 09:06
수정 2020-07-28 09:08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7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4.1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8.4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6%, 62.9%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골프존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는 먼가 달라 졌다는 의미 - SK증권, BUY(신규)
07월 28일 SK증권의 윤혁진 애널리스트는 골프존에 대해 " 코로나 19 로 인한 일시적인 스크린골프 인구 증가가 아닌 신규 유저의 유입은 지속적인 실적 호조를 뒷받침 할 것으로 예상하며, 작년에 150 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던 GDR직영점 관련 손실이 직영점 확장 속도 조절 및 수익성 확보 노력으로, 적자 폭이 감소하며 올해와 내년 전사 영업이익 증가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 경쟁사의 진입 우려도 있지만,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해주는 자영업자들의 선호도는 높게 유지되고 있음.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1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