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0-07-23 09:07
수정 2020-07-23 09:09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68.4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0.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41.3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1.6%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한미반도체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기지개를 이제 켰다
07월 22일 하나금융투자의 김경민,김주연 애널리스트는 한미반도체에 대해 "전방산업 성격상 5G 전환 및 중화권의 후공정 시설투자 긍정적. 어차피 후공정 생산라인의 Relocation은 G2(미국, 중국)으로의 Reshoring이 아니라, 인건비 부담이 낮은 EM(Emerging Markets) 내에서 활발히 전개될 것이기 때문. 한국과 중화권뿐만 아니라 멕시코, 필리핀 등 다양한 EM 지역의 Global Top Tier 고객사들에게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고 있어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