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고객 가치 최우선…4년 연속 1위

입력 2020-07-02 18:05
수정 2020-07-03 02:37
은행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른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도입하는 등 국내 금융산업의 혁신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인터넷뱅킹, 생체인증 기반 비대면 실명확인, 디지털 키오스크 등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디지털 전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진옥동 행장이 취임한 이후에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운영 전략, 주력 사업, 상품 및 서비스 출시 등 경영 전반에서 ‘고객 가치’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