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홈트ㅣ한수진의 요가 한 수, '틀리기 쉬운 소+고양이 자세'

입력 2020-06-17 08:00
수정 2020-06-17 09:30
<이제 주말의 홈트가 수요일에도 독자 여러분들에게 찾아갑니다. 피곤한 한 주의 가운데인 수요일에 주말의 홈트와 함께 시원한 스트레칭 한번 어떠신가요?>
한경닷컴이 요가강사 한수진를 만나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요가 운동법을 들어봤다.






소+고양이자세 (비틸라아사나 + 마르자리아사나)


테이블 자세로 시작합니다.

팔은 어깨너비, 발은 골반너비로 벌려준다.

발목이 불편하다면 발등을 내려도 좋다.

고개를 들기보다 복부를 당기고 엉덩이를 올려준다.

엉덩이 근육과 뼈가 하늘향해 열린다는 느낌으로 진행한다.

가슴을 하늘향해 끌어올려준다.

어깨가 움츠려지지 않게 주의한다.

호흡 세 번 한다.

내쉬는숨에 허리를 둥글게 말고 엉덩이와 꼬리뼈가 바닥을 향하게 한다.

마시는 숨에 소자세를 취해주며 반복한다.



의상협찬=안다르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네이버 TV, 카카오 TV,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u5RsAq_Yw1sKG_tGwd5Tw)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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