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이 자사가 전개하는 집뷰 실감형 솔루션이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분양 사업지에 도입됐다고 밝혔다.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는 양주 옥정 택지 개발지구에 위치하는 총 9개동 767세대의 아파트로,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을 안고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관심 받고 있는 단지다.
최근 부동산 공급, 분양 시장에 전방위적으로 도입돼며 시장 내 장악력을 높이고 있는 집뷰는 실감형 기술 기반으로 외부투어와 내부투어가 모두 가능하다.
외부투어는 입지 조건을 경험할 수 있으며, 내부투어 역시 단위세대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어 사업지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사업지 정보를 확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구현된 공간을 영상으로 변환해 세대 안내 영상으로 제공한다.
집뷰를 활용해 제공된 세대 안내 영상은 총 3개 타입(74㎡, 84C㎡, 97B㎡)으로, 마치 실제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집뷰를 제공하는 ㈜올림플래닛 서백 부대표는 “분양 사업지에 실감형 기술(VR)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집뷰를 도입한 건설사, 시행사의 높은 만족도가 업계 내 추천, 솔루션 재구매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신공영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의 향후 분양일정은 6월 11~12일(목~금) 1,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8일(목)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월~수), 3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