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x문별, 이름만 들어도 포스 어마어마...12일 ‘Greedyy’로 입 맞춤

입력 2020-06-04 10:54
[연예팀] 제아가 문별과 신곡 ‘Greedyy’를 부른다. 3일 제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브아걸 공식 채널을 통해 “제아의 신곡 ‘Greedyy’에 문별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랩핑으로 마마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문별이 제아의 파워풀한 보컬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걸크러시 대표 걸그룹 브아걸과 마마무의 만남에 가요계가 벌써부터 뜨겁다. 여기에 아이유가 작사가로 참여, 어벤저스 조합이 완성됐다. 한편,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단발과 수트 차림에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측은 “이번 제아의 솔로곡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솔로 앨범 ‘Newself’에 이어 주체적이고 당당한 메시지가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일 오후 6시 공개.(사진제공: 미스틱스토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