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바다요' 멤버들, 볼락 30마리 낚아 '첫 만선'

입력 2020-05-18 22:02
수정 2020-05-18 22:05

'주문바다요' 멤버들이 첫 만선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문바다요'에는 볼락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전복 버터구이, 볼락구이, 쏨뱅이구이 예약을 받은 조재윤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주상욱과 양경원, 유수빈은 볼락 낚시를 맡았다. 주상욱은 "볼락은 졸다가 넣어도 세 마리씩 잡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수빈은 8마리의 볼락을 잡아내며 에이스의 모습을 선보였다. 낚시팀은 볼락 30마리를 잡으며 만선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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