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김민아 "기상캐스터 수입, 처음엔 10만원"

입력 2020-05-10 00:11
수정 2020-05-10 00:14

김민아 전 기상캐스터의 하루가 공개됐다.

김민아 전 기상캐스터는 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 아침부터 스케쥴을 소화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아 전 기상캐스터는 유튜브 ‘워크맨’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이후 김민아는 기상캐스터 직을 내려놓고 프리를 선언했다.

기상캐스터 수입에 관해 묻자 김민아는 “예보 횟수만큼 체크를 해주는 데도 있고, 하루 일당으로 쳐주는 곳도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처음에는 10만원을 받았다. 이후 4년이 지나 12만 5천원으로 인상됐다”고 언급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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