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관련주, 해외반출 예외적 허용에 강세…모나리자 '급등'

입력 2020-04-24 10:13
수정 2020-04-24 10:15
마스크 해외반출이 예외적으로 허용된다는 소식에 관련주(株)가 강세다.

24일 오전 10시9분 현재 모나리자는 11% 넘게 급등 중이다. 케이엠은 10%대 상승 중이고 웰크론과 레몬은 3~5% 오르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마스크 해외반출을 예외적으로 허용한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