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맞은 ‘달려라 방탄’...1000만 뷰쯤은 우스운 인기 콘텐츠

입력 2020-04-14 14:55
[연예팀] BTS ‘달려라 방탄’이 100회를 맞았다.방탄소년단(BTS) 자체 제작 리얼 버라이어티 ‘달려라 방탄’이 100회를 맞았다는 소식이다. 방탄소년단은 금일(14일) 오후 9시 네이버 V라이브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100회 특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5년 8월1일 첫 방송된 ‘달려라 방탄’은 매주 화요일마다 여러 가지 주제와 콘셉트로 방탄소년단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멤버들의 승부욕을 엿볼 수 있는 게임부터 요리와 운동, 플로리스트 체험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다수의 에피소드가 V라이브에서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했고, 지난달 공개된 에피소드 역시 모두 5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번 ‘달려라 방탄’은 그동안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1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즐거워한 아이템을 다시 해보는 콘셉트다. 운동복 차림으로 체육관에 모인 방탄소년단은 100회를 자축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 이후 멤버들은 ‘달려라 방탄’을 통해 쌓은 추억의 순간을 맞히는 퀴즈를 시작으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 게임을 즐긴다고 해 기대가 높다. ‘달려라 방탄’의 100회 특집은 21일과 28일 에피소드에서도 계속된다.(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