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 前 서울 국세청장, 법무법인 광장行

입력 2020-03-01 17:17
수정 2020-03-02 00:26
법무법인 광장이 김재웅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사진)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김 전 청장은 국립세무대학을 1기로 졸업하고 33년간 기획재정부 법인세과, 국세청 조사 2과장 등을 거쳤다. 2015년에는 중부지방국세청장을, 2016년에는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냈다. 광장 관계자는 “조세관세그룹의 역량이 이번 김 전 청장의 영입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