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인나가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매력을 발산한다.10일 첫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14인의 세계 청춘남녀가 ‘동거’에 관해 거침없는 공방전을 펼친다. MC 유인나 또한 솔직한 의견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 녹화에서 14명의 청춘남녀는 ‘연인과의 동거’에 찬성 또는 반대의 열띤 설전을 펼치며 녹화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청춘남녀의 의견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던 유인나에게도 동거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이 주어졌는데, 유인나는 망설임 없이 본인의 생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유인나의 솔직한 발언에 14명의 각국 청춘남녀도 “우리는 동거의 나라다”, “동거를 안 하는 게 더 이상하다”며 나라마다의 리얼한 동거 문화 등을 나눴다는 후문.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각국의 청춘남녀가 국제 커플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요즘 세대의 연애와 결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