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bottom:35px; color:#2d50af; font-size:15px; text-align:center">이 기사는 12월 30일 13:55 자본 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p>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30일 정우용 전무(56·사진)를 정책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정 부회장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와 2014년부터 상장협 전무로 재직했다. 한국회계기준원 이사, 한국경제법학회 및 한국기업법학회 부회장, 가천대 법학과 겸임교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기업지배구조위원회 위원, 한국공인회계사회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상장협은 정 부회장의 기업 관련 정책 홍보 성과를 인정해 승진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앞으로 상장회사 관련 제도 합리화를 위한 연구와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건의 강화 등에 힘쓸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