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덕에 ’사람이 좋다’ 시청률 ↑...50대 여성이 가장 많이 봐

입력 2019-12-18 10:21
[연예팀] 이연복 셰프가 ‘사람이 좋다’ 측을 웃게 했다.금일(18일) 시청률 조사 기관 TNMS 측은 “이연복 셰프가 출연 하면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7일 방송 시청률이 6.4%(TNMS, 전국)를 기록했다”고 소식을 전했다.이는 근 10개월 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이연복 편은 이날 방송된 MBC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이연복 셰프의 파란만장 47년 중식 외길 인생이 조명되었는데,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5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시청해 50대 여성 시청률은 7.3%까지 상승했다.(사진: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