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후속곡 무대 준비…전 세계 팬들 위해

입력 2019-11-28 15:47
[연예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후속곡 ‘Angel Or Devil’로 팬들을 찾아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1월28일 공식 팬 커뮤니티 ‘TXT 위버스’ 및 SNS 채널을 통해 29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Angel Or Devil’은 지난 10월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에 수록된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내 안의 천사와 악마가 끊임없이 싸움을 벌인다는 내용의 가사와 개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힙합(Hip Hop) 장르의 노래이다. 앞서 멤버들이 ‘꿈의 장: MAGIC’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로 활동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했다면, 후속곡 ‘Angel Or Devil’ 무대에서는 곡의 내용을 재미있게 표현한 안무를 통해 다섯 멤버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컴백 첫 주 타이틀곡과 함께 ‘Angel Or Devil’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무대가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범규를 시작으로 연준, 휴닝카이, 수빈, 태현의 ‘Angel Or Devil’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후 선보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