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장훈이 ‘복면가숲’의 새 도전자 '숲하니'와 '각설이'의 등장에 환호했다. 그는 ‘숲기운’ 충만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자유분방한 무대에 아낌없는 극찬을 보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18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장훈이 '숲기운' 충만한 도전자들의 무대에 감동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장훈이 심상치 않는 1라운드 마지막 도전자 ‘숲하니’와 ‘각설이’를 만난다. 두 도전자는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완벽한(?)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 이에 김장훈을 비롯한 판정단들이 자리를 박차고 흥을 분출하고 있어 두 도전자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숲하니'는 “저보다 더한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라며 본인의 ‘숲기운’에 자신감을 보였다고. 이에 ‘각설이’는 1대 가왕 ‘천년 숲탉’을 위협할 정도의 가창력을 뽐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이 가운데 우주소녀 엑시가 ‘숲하니’의 무대에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라고 환호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처럼 판정단 모두를 사로잡은 도전자들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모은다.
과연 김장훈에 맞서는 '숲기운' 가득한 도전자들의 대체불가 무대 이후 이어질 '가왕전'에서는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누가 2대 가왕이 될지 ‘복면가숲’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김장훈, 이윤석, 엑시, 하승진을 매료시킨 '숲하니'와 '각설이'의 듀엣 무대는 오는 18일 월요일 밤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회 색다른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늘(16일) 오후 7시에는 트위치 전용 채널에서 생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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