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드, 11월 중 12곡 담은 정규앨범으로 컴백…'디에이드표 감성 선물'

입력 2019-11-04 09:17
수정 2019-11-04 09:18


혼성듀오 디에이드(안다은, 김규년)가 돌아온다.

4일 소속사 측은 “디에이드가 11월 중 12곡을 담은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에이드는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고품격 이별 발라드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다시 대중을 사로잡을 디에이드는 지난달 발매한 이별 발라드 ‘달라졌을까, 우리’를 통해 안다은과 가수 적재의 명품 보이스, 섬세한 감정선, 영상미까지 잡은 뮤직비디오 등으로 대중의 큰 관심도 받았다.

현재 디에이드는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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