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12월 팬미팅...10월31일 티켓오픈

입력 2019-10-25 16:13
[연예팀] 배우 장기용이 올해를 마무리하며 국내 팬들과 만난다. 12월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19 장기용 팬미팅 <필모그래피> 인 서울(2019 JANG KI YONG 1ST FAN MEETING <FILMOGRAPHY> in SEOUL)’이 열린다. 올 1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장기용은 오랫동안 고대하던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한 적 없는 새로운 노래 무대는 물론, 특별한 서프라이즈들도 가득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팬미팅 타이틀이 ‘필모그래피’인 만큼, ‘배우 장기용’의 작품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인간 장기용’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진솔한 인생 필모그래피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용은 “팬 분들과 올해가 가기 전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 여러분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백부부’ ‘나의 아저씨’, ‘이리와 안아줘’ 등에서 호평을 얻으며 ‘대세 배우’로 성장한 장기용은 올 한해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으로 쉴 틈 없이 바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올 연말을 훈훈하게 장식할 ‘2019 장기용 팬미팅 <필모그래피> 인 서울’은 10월31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