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이벌1+1', 소유와 스테파니 공동 1위 차지.. 박소영 0표

입력 2019-10-16 23:54
수정 2019-10-16 23:55

'썸바이벌' 소유와 스테파니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KBS ‘썸바이벌 1+1’에는소유,스테파니, 박소영, 키썸이 출연해 여자 연예인 솔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인기 썸남을 투표하는 시간이였다. 이에 여자 출연진들은 각자 마음이 가는 남자 출연자에게 하트를 보냈다.

투표 결과 소유만 변호사 강성신에게 투표를 했고 스테파니, 박소영, 키썸은 모두 은행원 진석현에게 마음을 보냈다. 하트 세 개를 받은 진석현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게 됐고 첫 번째로 선택받은 이는 스테파니였다. 진석현은 “쉽지 않다”며 두 번째로는 소유에게 하트를 전했다. 마지막 선택은 키썸이었다.

0표를 받은 박소영은 "내가 여성스럽게 하려구 노력했는데. 아까는 스무살 같아 보인다더니 이제는 누나 같은가봐. 너무 서운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 1등은 스테파니, 소유가 공동 1등을 차지했다. 썸남으로는 은행원 진석현이 하트 3개를 받아 인기 썸남 1위에 올랐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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