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장인' 레이디스 코드, 자유로움과 만났다 '셋 미 프리'

입력 2019-10-08 14:46
수정 2019-10-08 14:47

'레트로 장인'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상쾌함 가득한 자유를 표현한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오 레이디스 코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코드#3 셋 미 프리(CODE#03 SET ME FREE)'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레이디스 코드는 영상 도입과 동시에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을 선보였다. 이들은 금색으로 꾸며진 화려한 방에서 돈다발을 날리며 행복한 미소를 선보이는 등 레이디스 코드만의 자유로움을 표현해냈다.

앞서 파격적인 등장을 알린 1차 티저 영상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내추럴하지만 화려한 패턴의 무늬가 들어간 옷과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 '셋 미 프리'의 자유로움을 극대화했다.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여자들의 자유롭고 당당한 모습을 개성 있게 표현한 레이디스 코드는 티저 속 신곡 '셋 미 프리'의 사운드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여자들만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들은 오감이 시원해지는 듯한 상쾌함을 선사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레이디스 코드의 미니 앨범 '코드#3 셋 미 프리(CODE#03 SET ME FRE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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