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데이’…청계천 수놓은 초록우산

입력 2019-10-01 17:10
수정 2019-10-02 02:57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오는 4일 ‘천사(1004)데이’를 맞아 서울 청계천에 1004개의 초록우산을 설치했다. 천사데이는 아동주거환경을 보장하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기부문화를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유명 유튜버인 ‘도티’(가운데)가 1일 어린이들과 우산 밑을 걷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