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온산공단에 공장 건립

입력 2019-09-10 17:44
수정 2019-09-11 00:46
대한유화(사장 정영태)는 2021년 12월까지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에 3000억원을 들여 스티렌모노머 신규 공장을 건립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스티렌모노머는 일회용 컵과 단열재 등 범용 플라스틱 제품의 기초 원료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