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다, 고맙다"…이성미, 폭풍 성장한 아들·딸 근황 공개

입력 2019-09-05 16:47
수정 2019-09-05 16:48


개그우먼 이성미가 아들과 딸을 공개했다.

이성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캘로나에서! 아들과 딸! 이제는 다 컸다.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성미는 캐나다 캘로나에서 아들, 딸 사이에서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과 딸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성미는 과거 교제 중이던 가수 김학래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으나 부친의 결혼 반대로 인해 이별했다.

이후 이성미는 1993년 잡지사 기자 조대원씨와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한편, 이성미는 2017년 4월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자녀들과 출연하 바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