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6일 미니 골드바에 교통카드와 선불결제 기능을 추가한 ‘교통카드 도깨비 골드바’를 출시한다.
‘교통카드 도깨비 골드바’는 순도 99.99%, 중량 1g의 순금의 골드바에 교통카드 기능을 부가,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편의점이나 지하철역 등에서 미리 충전한 후 사용할 수 있는 선불결제 기능도 지원한다.
신용카드 크기로 휴대하기 간편하고, 복을 부르는 도깨비 전통문양으로 디자인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조폐공사 측은 설명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