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펫서울 & 카하 2019’에서 배우 윤송아가 유기견을 위한 재능기부에 동참한다.‘펫서울 & 카하 펫데렐라 페스티벌’은 스타독엔터테인먼트와 컬쳐유니버스가 주관하는 유기견돕기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특별히 반려견 동반 출입이 허용된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행사에는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펫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비롯하여 ‘펫버킷챌린지’ ‘유기견 축구경기’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CF,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예능 등 미디어에 출연한 동물들 작품을 전시하는 ‘스타독 미디어 갤러리관’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신선함과 차별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행사 첫날인 금요일과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배우 윤송아의 깜짝 방문이 기다리고 있다.
윤송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펫미스코리아, 펫버킷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유기견 축구경기 때 응원 가려고 하는데요. 유기견들이 이번 축구경기를 통해서 좋은 가족들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참가한 유기견들 입양신청도 현장에서 받고 있어요. 이런 축구경기가 활성화 되어 반려견들도 반려인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응원 영상과 사진을 남겼다.
이어 그는 “8월 9일 금요일 오후 4시 윤송아 사인회도 스타독엔터테인먼트 부스에서 준비되어 있습니다”고 참여를 독려했다.(사진제공: 스타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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