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리프로 만든 주스 판매해 수익 기부

입력 2019-06-19 11:05
-서울타워플라자에서V2X 활용한주스바운영, 수익금 기부한국닛산이브랜드 캠페인 '닛산 일렉트릭 주스바'를 마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일렉트릭 주스바는 닛산전기차 리프의전기에너지로주방기기를작동해주스를 제조, 판매한 캠페인이다. 리프에 적용한 양방향 충전 기술'V2X(Vehicle toEverything)'기술을통해새로운 경험을나누고친환경활동을위한기부에동참할수있도록기획됐다. 한국닛산은 캠페인 수익금을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기부할 예정이다.







한편,한국닛산은지난3월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사회공헌협약을맺고중·고등학생대상으로진행되는기후환경교육캠페인을 후원하고있다.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경영진 교체로 조직 강화 나서▶ 현대·기아차, 국내 커넥티드카 서비스 가입 100만명 돌파▶ 르노삼성 "QM6 LPG, 충돌해도 안 터진다" 자신▶ [하이빔]포르쉐, 전시장 문턱 낮춘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