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 먹기 힘든 ‘복만두’..미국인이 맛보다, 시그니처로 美 공략

입력 2019-04-25 23:41
[연예팀] 이연복 무기 복만두가 궁금해?4월25일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복스푸드’로 미국인 입맛 저격을 선언한 ‘팀 이연복’의 첫 번째 장사 평가가 공개된다. 예상치 못한 사건과 주문을 베테랑 푸드 트럭 사장님 못지않은 실력으로 마무리한 첫 장사의 성적표가 공개되는 것. 특히 맛 평가를 책임질 ‘현슐러’의 투입으로 재미를 더한 가운데, 과연 금일(25일) 방송에서 공개될 손님 평점과 현슐러 평가는 어떨지 이목 집중이다.이연복의 시그니처 메뉴 ‘복만두’도 이번에 공개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익히 아는 맛이지만 ‘스테디셀러’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두를 미국인에게 선보이는 것. 복만두의 성공을 위해 만두피를 만들고, 만두소까지 알차게 준비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과연 난이도 극상의 만두 빚기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 그 여부는 방송에서 확인 가능.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LA 도심 속 휴식처로 불리는 ‘그랜드 파크’로 두 번째 장사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점심 시간이면 공원으로 발길을 돌리는 직장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만만의 준비를 할 전망. 하지만 뜻밖의 천둥번개와 폭우 사태가 발생하며 오픈을 앞둔 ‘팀 이연복’이 새로운 난관을 맞닥뜨린다.과연 궂은 날씨를 이겨내고 무사히 장사를 개시할 수 있을지,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