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카인, “데뷔 전 BTS 댄서..높은 위치에도 불구 하루에 16시간씩 연습하는 그 노력 본받고 싶어”

입력 2019-03-11 13:21
수정 2019-03-11 14:56
[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카인이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3월1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아르곤(ARGON)의 데뷔 앨범 ‘마스터키(MASTER KE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특히 리더 카인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댄서로 활동한 이력이 이목을 끈다. 이날 카인은 “데뷔 전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며, “그 무대 조명이 나와 아르곤을 비춰주는 게 너무 행복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그가 방탄소년단에게 배운 점은 ‘노력’이다. 그는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하루에 16시간씩 연습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며, “높은 위치에도 불구, 열심히 노력하시고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했다.한편, 그룹 아르곤(ARGON)은 3월11일 정오(12시) 데뷔 앨범 ‘마스터키(MASTER KEY)’를 발표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