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찾아가는 가상현실로 운전 두려움 극복하세요"

입력 2019-03-10 09:57
-1t 탑차 개조한 가상현실 체험기기로 찾아가는 안전운전 교육 제공현대자동차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드라이빙 플러스'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향상시켜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1t 탑차에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시뮬레이터를 장착, 운전자를 직접 찾아가 안전운전 교육을 제공하는 것. 가상현실 속 운전 체험을 통해급 끼어들기, 버스 정류장 무단횡단,경사구간 급차로 변경,추돌사고 현장,주행 중 화물낙하 등 다양한 교통사고 상황별 경험과 교육 콘텐츠를 지원한다.또한 가상현실 운전 체험 중 조향력확보제동장치(ABS), 차체자세유지장치(VDC), 자동긴급제동장치(AEB), 운전부주의경고장치(FCWS/LDWS)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안전기술의 유무 차이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참여희망자는 안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국내에 전기 자전거 바람 부나?▶ 르노삼성, 임단협 결렬…수출 물량 확보 위기▶ 닛산, 2022년까지 아시아·오세아니아 판매 25% 전동화▶ 팅크웨어, ADAS 전용 디바이스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