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리콜 10만대 완료, 5,940대 남아

입력 2019-01-29 10:18
-5개월 만에 94% 달성



BMW코리아가EGR 리콜 대상 10만6,000대 가운데 약 94%인 10만90대의 작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회사는아직리콜을받지않은 5,940대의 소비자에게전화와문자,우편등수차례연락을취하고있다.또한렌터카업체,리스사,중고차매매단지등40여개의관련 기업에 협조를구해리콜예약을유도하고 있다. 만약 소비자가서비스센터방문이힘들 경우 회사가직접제품을회수하고작업완료제품을다시전달하는'픽업앤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11월26일시작한2차리콜은 현재(28일)3만2,679대를완료해 약2개월 만에50%이상달성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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