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도 기자] 22일 KBS 미디어센터에서 예비심사를 시작으로 신개념 방송인 선발대회 ‘아나테이너 코리아 선발대회(프로젝트 온에어)’가 본격적으로 열렸다.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예비심사를 통해 본선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방송국, 언론사, 미디어 회사 관계자들과 아나운서, 쇼호스트, 유명 1인 미디어, PD 등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방식의 심사로 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참가자들은 현직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쇼호스트, 스포츠 캐스터들도 지원했으며 자신들의 역량을 주어진 시간에 표출했다. 또한 각종 미인, 모델 대회 수상자들도 해당 대회에 지원해 새로운 방송인으로서의 도약을 시작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24일 공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후보들 한 명 한 명을 최대한 부각하고 차별화된 미디어적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2월1일부터는 마이원픽 사이트를 통해 본선 진출자의 다양한 소개 자료를 보며 투표까지 연동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나테이너 코리아 선발대회’는 꿈과 희망을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노력이 ON-AIR 되기를 응원하는 콘텐츠, 미디어 프로젝트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