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설현이 최초 단독 리얼리티를 찍었다.
Mnet 신규 예능 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의 예고 영상이 공개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12월20일에 첫 방송될 일상예측게임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주인공의 최측근 관계자들(친구, 애인, 매니저, 부모님, 형제자매 등)이 각자 서로의 위치에서 느꼈던 성격을 바탕으로 주인공의 일상 VCR 영상을 보고 다음 행동을 예측, 답을 맞히는 퀴즈게임프로그램이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의 첫 번째 주인공은 설현으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최초라고 밝혀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운동을 하고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설현의 일상이 대공개될 예정. 영상 속 설현은 꽃을 한아름 안고 카페에 들어서며 누군가에게 “오빠”라고 불러 의문의 남자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스튜디오에는 한솥밥 먹는 관계자 AOA 지민, 8년 전 짝사랑했던 남자 등 설현을 둘러싼 관계자 6인이 등장했다. 이들은 설현의 VCR을 본 후 설현의 다음 행동을 맞히는 시간을 갖기 전, 설현의 현실 모습을 폭로했고 상상 이상의 스토리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과연 관계자들이 아는 설현의 모습은 어디까지일지, 설현의 다음 행동을 정확히 예측해 퀴즈의 정답을 맞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퀴즈의 결과를 보고 “설현, 어떻게 된 일이야”, “왜 저래 갑자기”라며 놀라는 주변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지금껏 몰랐던 또 다른 설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설현은 “주변인들에게 실망스럽네요”라며 허탈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편,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면모를 관계자들의 시선을 통해 보고, 관계자들이 주인공의 다음 행동을 예측해 맞히는 퀴즈까지 접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12월20일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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