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IME→TV CHOSUN2 12월1일 개국, “7주년 맞아 브랜드 파워 ↑”

입력 2018-11-30 12:02
[연예팀] TV CHOSUN이 그 세를 확장한다.11월30일 TV CHOSUN 측은 “12월1일부터 TV CHOSUN2가 새롭게 개국한다”며, “TV CHOSUN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 양질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편성해 보다 젊은 채널을 지향할 것”이라고 했다.TV CHOSUN 관계자는 “기존 C’TIME으로 방송되어 오던 TV CHOSUN 계열 채널을 TV CHOSUN2로 새롭게 단장한다”며, “그동안 C’TIME 채널은 TV CHOSUN의 인기 콘텐츠는 물론,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생다큐-마이웨이’ ‘얼마예요’ ‘살림9단의 만물상’ 등 스테디 프로그램을 편성해왔다”고 했다.이어 “C’TIME은 현재 200여 개의 유료 방송 채널 가운데 평균 30위권 이내를 기록하고 있다”며, “TV CHOSUN은 2018년 개국 7주년을 맞아 TV CHOSUN의 브랜드 파워 업그레이드를 지향한다. 이에 C’TIME의 채널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할 계획”이라고 새 채널 개국 이유를 밝혔다.TV CHOSUN2는 이미 콘텐츠 경쟁력이 입증된 TV CHOSUN의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장 빠르게 제공할 예정. 해외 우수한 콘텐츠도 공격적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한편, TV CHOSUN2는 12월1일(토) 자정(0시)부터 각 지역 케이블 TV와 IP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사진제공: TV CHOSU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