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계룡선녀전’ 오늘(5일) 첫 방송, “사계절을 같이 한 작품”

입력 2018-11-05 11:41
[연예팀] 윤현민이 신작으로 돌아온다.11월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 윤현민은 까칠, 도도한 생물학과 교수 정이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겉모습과 달리 인간미 넘치는 면면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에 윤현민이 ‘계룡선녀전’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윤현민은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생각부터 ‘본방’ 사수 독려까지 메시지를 전달한다.윤현민은 “‘계룡선녀전’이라는 작품이 봄에 결정을 지었고, 여름에 첫 촬영을 나갔고, 이제 가을이 됐고, 겨울이 돼서 촬영을 끝마치게 되었다. 사계절을 나와 같이 한 작품이다. 그만큼 정도 많이 들었고 애정도 듬뿍 담았다”고 했다.덧붙여 “피식피식 웃으면서 시청할 수 있게끔 ‘계룡선녀전’만의 위트와 스토리가 있다. 추운 겨울 우리 드라마와 함께 따뜻한 나날들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훈훈하고 믿음직한 당부와 독려의 인사말을 전했다.한편, 윤현민은 전작 ‘마녀의 법정’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