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 대구에서 미래 자동차 기술 선봬

입력 2018-10-30 09:31
-커넥티드·자율주행 기술 전시주한영국대사관국제통상부가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에 참가해 영국관을 열고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DIFA는 11월1일부터4일까지대구엑스코에서열린다. 영국관에서는영국커넥티드자율주행분야를이끄는호리바마이라,BSI그룹,레어드테크,로맥스테크놀로지,영국커넥티드자율주행차센터(Centre for 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웨스트필드테크놀로지그룹, WMG,오드넌스서베이 등이전시에참여한다. 영국의자동차공학과디자인분야의우수대학을소개하는주한영국문화원의인포데스크도운영할예정이다.또한, DIFA의부대행사로1일오후3시포럼의스페셜트랙에서영국WMG의폴제닝스교수가영국의자율주행기술연구개발에대해발표하며같은날5시별도세션을 통해CCAV,웨스트필드,오드넌스서베이의전문가들이'영국자율주행과디지털혁명'을주제로영국의미래차분야를 소개한다.







한편, 주한영국대사관국제통상부는1년이상영국자동차산업에대한오해를극복하고영국자동차제조,연구개발,미래차분야의강점을알리기위해오토모티브이즈그레이트(Automotive is GREAT)캠페인을진행해왔다.영국자동차기업과의파트너십이나협력의기회는주한영국대사관국제통상부로연락하면된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BMW코리아, 쿼터제로 공급 물량 조절 나서▶ [하이빔]자동차 산업의 위기? '모두 알고 있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해외선 3.5ℓ MPI 싣는다▶ 기아차, 쏘카보다 저렴한 카셰어링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