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 김수로 출연 확정...‘시골경찰’ 스핀오프 파일럿 프로

입력 2018-07-12 18:19
[연예팀] ‘바다경찰’에 배우 김수로가 출연 확정됐다. ‘바다경찰’(가제)은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시골경찰’ 시리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며 총 4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해양경찰청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 한적한 시골 동네가 배경이 되는 ‘시골경찰’과는 달리 ‘바다경찰’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바다경찰’에 합류할 멤버로 김수로가 첫 합류 소식을 알렸다. 김수로는 영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배우로서의 가치는 물론 다양한 예능을 통해 보여준 뛰어난 예능감과 진행력을 인정받은 배우. 그의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캐릭터가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하는 해양경찰 업무에 들어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로가 보여줄 바다 경찰로서의 활약과 시민들과의 유쾌한 스킨십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김수로와 함께 합을 맞춰 부산 바다의 안전을 지킬 바다 경찰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제공: SM C&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