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 7월18일 컴백 확정...“혁신적이고 새로운 콘셉트”

입력 2018-07-03 14:20
[연예팀] 트리플 H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트리플 H는 7월3일 트리플 H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컴백예고 아트웍을 공개했다. 금일(3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스노우 노이즈(snow noise) 화면 속에 컴백 일자와 함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앨범명이 담겨있어 기대감을 상승 시켰다.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트리플 H가 이번에는 또 어떤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현아는 지난 6월16일 열린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에서 “트리플 H 나온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후이는 콘서트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러분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콘셉트로 찾아 뵐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트리플 H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는 7월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