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 내놔

입력 2018-06-05 10:00
수정 2018-06-25 15:04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본 적용, 편의·안전성 강화

시트로엥 수입판매사인 한불모터스가그랜드C4피카소 필의 안전성을 개선한 ADAS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불에 따르면 새 차는상급 제품에 적용한 운전자보조 시스템을 기존필 트림에 탑재해 안전성을 확보했다.운전자보조 시스템은 저속주행 시 추돌상황을 감지할 경우 자동으로 제동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와 차선이탈방지, 사각지대모니터링, 오토하이빔,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속도제한, 운전자주의알람 등을 포함한다. 또 차 주변을 모니터로 살필 수 있는 비전360과 주차보조 시스템,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17인치 휠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4,270만 원이다.

한편,한불은 새 차출시를 기념해100대 한정으로 최대300만 원 상당의 트레이드 인 프로모션과10만㎞지정 소모성 부품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폭스바겐 파사트GT, 오토캠핑에 어울릴까?

▶ 르노-쌍용-현대의 3사3색 생존전략, 속내는?

▶ 쌍용차, 코란도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선봬

▶ 현대차, 싼타페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