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다니엘 헤니, 이시언 전용 가이드 자처...‘궁금UP’

입력 2018-04-05 12:08
[연예팀] 다니엘 헤니가 본격적으로 무지개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다. 4월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9회에서는 5주년 특집 3탄으로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회원들의 LA 여행이 공개된다. 지난주 이시언이 다니엘 헤니에게 초대받아 ‘크리미널 마인드’의 촬영장에 방문했고, 본격적인 다니엘 헤니와의 만남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 세트장이 처음인 이시언을 위해 가이드를 자처, 세트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이쪽은 우리 메인 세트장이에요~”라며 세트장 내부로 안내했고, 극 중 자신의 개인 책상과 조직원들이 타는 전용기의 내부 등을 보여줘 이시언을 시종일관 놀라게 만들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세트장에서 기념사진을 찍다 깨알 상황극을 한 이시언에게 할리우드 진출을 권유했다. 그는 이후 무지개회원들과 함께 만났을 때도 이시언의 할리우드 진출을 돕겠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이내 이시언에게 부족한 한 가지를 집어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헤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이시언을 폭풍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다니엘 헤니와 대배우 이시언의 만남은 4월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