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원메이크 레이스 연다

입력 2018-02-12 11:32
수정 2018-02-22 19:24
-대회 참가자 중 선착순40명에 모닝 30%할인 제공



기아자동차가 '2018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모닝 챌린지 레이스를 추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모닝 챌린지 레이스는1.0ℓ가솔린MPI엔진과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모닝만 참가하는'원메이크 레이스'다.오는4월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10월까지5회 라운드를 거쳐 시즌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기아차는 모닝 클래스신설을 기념해 대회 참가자 중 선착순 40명에게 모닝 30% 할인혜택을 준다. 참가자 모집은 2월중순부터 시작한다.기아차는 또 대회기간중 기아차 구매자를 대상으로트랙데이와 시승 등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KSF는 국내·외 아마추어 레이서에게 원메이크 레이스 등의 참여기회를 주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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