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개장

입력 2018-01-11 10:29
-메르세데스 카페, 컬렉션숍 운영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은 연면적 446.74㎡(135평) 규모로 쇼핑몰 2층에 위치해있으며 국내 복합 쇼핑몰에 입점한 첫 번째 벤츠 전시장이다.

쇼핑과 휴식, 그리고 즐길거리를 추구하는 방문객 특성을 고려해 전문 바리스타가 로스팅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메르세데스 카페'를 마련하고벤츠 악세서리 & 컬렉션숍을 운영한다. 또한 벤츠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시장 컨셉트를 접목해 블랙과 우드를 소재로 한 모던 럭셔리 공간에 실차 전시와 함께 미디어 월 및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편의를 높였다.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은 개장을 기념해 1월 출고객을 대상으로 25만원 상당의 컬렉션 바우처를 선물로 증정한다. 벤츠 키를 소지 시동반 1인까지 무료 음료를 제공하며 카페 방문객들에게도 선착순으로 사이드쿠션과 키링, 머그컵 등을 준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포함, 현재 전국에 총 51개의 공식 전시장과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9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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